저는 신문지면과 지인에 이야기를 듣고 분양률 60~70% 에 행복도시(세종시) 건설, 오송KTX역 건설 등 호재 등으로 투자가치가 유망하다하여 충남 연기군 조치원에 있는 "조치원자이"를 2007년 4월에 미분양 아파트를 계약을 했습니다.
사실 분양사무실을 찾아가 상담사와 위 내용을 확인하고 GS건설이 대기업이라 분양률을 속일 것이라 생각하지 않고 믿었죠
입주시기가 다가와 지금 확인해보니 최초 계약은 10%로도 안되었고 계약당시 분양률도 60~70%도 라는 것이 허위사실과 사기로 만들어진 것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국내에서 내노라는 대기업이 허위사실로 사기분양을 할수가 있습니다. 분양률이 저조하는 것을 알았다면 계약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분양사무실에 찾아가 계약취소 할려고 하니 취소는 안된다고 하고 현재 살고 있는 아파드도 팔리지 않고 중도금에 잔금에 대한 이자를 내려니 앞이 캄캄함니다. 불황이라 아파트 전매하려해도 상당한 손해를 감수해야 하는 처지입니다.
계약취소 방법은 없는 걸까요?
아님 다른 좋은 방법이 없는 건가요?
어떻게 하면 좋을 지 전문가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