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2008년 2월에 화성시 반월동 신영통현대타운2단지아파트를(33평,18층중5층) 2억4천8백에 매입했습니다. 당시에는 시세가 많이 떨어졌다고 해서 구입을 하였는데 얼어붙은 부동산탓에 집값이 많이 하락하였습니다
현재 시세는 2억1천~부터 라는데.....
당시 저희는 1억6천2백을 대출 받아 일부는 선이자 개념으로 통장에 조금 넣어두고 매월 소득의 일부를 합하여 3년간 이자만 87만원 정도 고정금리로 내고 있습니다 . 처음에는 3년만 보유하였다가 차익을 남기고 이사를 게획하였는데 집값이 자꾸 하락하고 있는중이라 물고 있는 이자를 계속생각하면 2년간 버텨 집값이 상승하여 손해를 만해 할수 잇을지 아님 더큰 집값의 하락으로 말미암아 큰 손해가 나기전에 털고 일어나야할지...그동안 한푼두푼 모은돈을 합하여 집을 장만하였는데 왜이렇게 속상한 일만 생기는지 어떤 결정이 현망할지 전문가님들의 조언 부탁 드립니다
매도타이밍
님의 답변 | 2008-11-27
올 2월에 구입하셨다면 현지 부동산 분위기에 휩싸여 너무 매수타이밍이 빨랐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현재 1세대1주택 소유자로서 실거주라면 3년을 보유해서 비과세 혜택을 받아야 하므로 2년 더 보유할 것을 권하지만 2주택이상 다주택자이면서 이자가 부담이 된다면 향후 2010년 이후 주택시장이 살아날 것으로 전망하여 지금이라도 손절매 하시는 것이 낫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