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2006년 8월 계약을 하고(분양가 2억 3천 8백)
계약금 1000만원, 중도금 모두(1억 7천400만원, 그동안 대출이자 약1200만원)를 건설사에서 대출 대납하였습니다. 그러나 자금동원 능력이 없어 계약해지를 하고자 하는데..계약 해지시 불이익 받는 범위가 궁금합니다
1. 계약금 1000만원만 포기하면 되는가?
2. 계약금이 분양가의 10%이어야 함으로 부족분 1380만원의 더 지급해야 하는가?
3. 중도금 대출에 따라 이미 발생한 대출이자 1200만원에 대한 손실도 감수해야 하는가?

참고로 해지시 대출이자는 계약금으로 충당된다는 판례가 있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그것이 사실인지요?
이외에 보다 좋은 의견 남겨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