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올해 3월부터 평촌 아파트39평에서 서울 송파 그중에서도 잠실로 갈아타길하기위해 준비하고있습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긴 그사이 가격이 어찌나 올랐다가 내렸다가 하다가 이제 침체기인것 같습니다.
미국 서브프라임부터 세계경제가 불황기로 접어들어 우리나라는 환율까지 겹쳐서인가 도무지 갈아타기 하려다가 주저앉는게 아닌지 걱정입니다.
올봄만해두 저희 아파트도 8억 일반거래가에서 현재는 급매가 6억8천까지 나오고있습니다.물론 잠실 1단지두 9억5천하던게 8억5천아래까지두 나오고있습니다.내년 봄 2월정도 돈이생겨서 갈아타길하려는데 저희 아파트만해두 10년차 넘어가다보니 다들 갈아타길하려나 매물이 많이나와 과연 저희집이 내놔도 팔릴까 걱정입니다.
매매는 가격이 일순위라는데 6억5천에서 8천정도로 내놓고 저희두 잠실 1단지를 8억에서 8억 5천으로 살까 생각중입니다.인터넷으로 자료를 수집중인데 다른사람들하듯이 부동산에 내놓는방법말고 좀더 적극적으로 빨리 잘팔수있는 방법좀 갈켜주셔여.
또한 어차피 팔고 사야되는 갈아타기라 실거주입장에서 내년 초 2-3월 시점이 적절한지 크게 그시기가 상관이 없는건지 (잠실 강남권과 평촌도 가격추이가 같이가는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