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월에 문촌주공 7단지 19평형을 1억 2000에 가장 올랐을때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내년 1월이면 2년 거주 2년 보유가 되고 2010년1월에 양도소득세 없이 매매할 수 있게 되는데요.

질문인즉슨,

첫째로, 2010년 정도에 집값 상승이 이루어져 어느정도 수익을 남길 수 있을까 하는 점이구요.(현재로는 1억 6천정도 평균 거래되고있기는 하지만 더 오를 여지가 있는지 여부)

둘째, 지금 이집을 전세 놓고 전세자금과 여유돈으로 저렴하게 나온 24평 형 아파트를 전세끼고 미리 구입해 두는 건 어떨까 질문하고 싶습니다. 제가 집팔 시기 가격이 올라서 판 후 구입하기 보다는 그게 어떨까싶어서 이기도 하구요. 그렇게 되면 기존 집을 팔 때 양도소득세를 물어야 하는 건가요? 2주택 보유자일 경우, 다른 추가비용이 들기도 하나요.(부동산은 문외한이라서...).

그냥 가지고 있는 집을 판 후에 조금 넓은 평형으로 옮기는게 순차적인 행동일까요?


세째, 현재 가지고 있는 아파트를 갈아타지 않고 향후 2년 반동안(2011년 초)보유해도 가격상승이 있을까요? 그래서 좀더 여유돈을 마련해서 집을 넓혀가는것도 괜찮을까요?
참고로 지금 아파트는 13년정도 된 아파트입니다

좋은 답변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