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던 집이 1년이 도래하게되어 급매로 싸게 3억에 팔게되었는데,
매수인이 돈이 없다며 엄살부리며 통사정하길레 중도금도 없이 계약금 3000만원을 받고, 잔금일(12월말) 보다 빠르게 등기명의를 11월28일에 넘겨주고 나머지 8400만원은 전세계약서로 대체한 후에 12월말에 잔금을 주겠다고해서 불안한 가운데 있습니다..

또 이집엔 처분조건부대출금이 1억8천600만원이 있는 상태인데, 명의만 먼저 가져가고 채무인수는 12월말에 하겠다고하는데.. 만일 이 매수인이 등기부터 가져간상태라 급할게 없는가운데, 채무인수와 잔금을 미룰경우 어떻게 되며, 현재 양도세관계는 세무소에 알아보니 정식으로 고시 내려온게 없다며, 아직 1년내 처분해야 하는걸로 본다고 하던데요...

이런경우에 그렇담 불안한 가운데 명의부터 넘겨주어야 할지, 아니면 넘기지말고 더 기다렸다가 2년으로 확실히 바뀐다음 잔금을 받고 넘기는게 낳을지 매우 궁금합니다 ..

그리고 현재의 처분조건부대출도 2년으로 확실하게 바뀐것인지도 궁금합니다.. 1년내에 못갚을경우 연체료 19% 3개월후에 경매처분한다고 하던데요...이럴 경우에 어떻게 해결함이 좋을지 좋은의견 긴급히 부탁드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