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동 sk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남양주시 화도읍에 건립중에있는 남양주이안아파트를 분양 받아 내년 8월경 입주할 예정입니다.
때문에 서울에 있는 sk아파트를 1년내 처분조건으로 남양주이안아파트에 대해 중도금대출을 받고 있는중입니다.
하나, 요사히 아파트경기가 바닥이라는 예감으로 은행에서 추가로 2억원 정도 융자를 받아 전세를 안고 서울전농동부근에 아파트를 구입할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럴경우 sk아파트를 내년에 매매할 경우와 몇년간 보유하다 팔때의 재산가치증가와 양도세관계에 대해여 조언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참고하세요
님의 답변 | 2008-11-14
개인의견이니 참고바랍니다.
미래일은 아무도 모르지만 님의 판단은 리스크를 너무 높이는 전략아닌가 싶습니다.
미국발 금융위기가 실물경제로 전이되고있는 상황에서 단기간에 해결이 될 수 있을지 걱정이며 아직 바닥을 확인했다고 볼 수 없기때문에 추가로 하나 더 매입하시는건 무리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분당, 용인은 급매물 기준으로 30-40%정도 하락을 하여 바닥을 다지고있지만 서울쪽은 수요층도 탄탄하지만 그만큼 가격도 많이 빠지지 않아서 저평가메리트 크게 없습니다.
내년 8월이 되면 3주택이 되어버리기에 일시적 2주택 해당되지 않고 양도세도 60% 부과됩니다.
너무 공격적으로 하시는것보다 리스크관리가 필요하며 정리하고 더 좋은곳으로 갈아타시는것은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