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영등포푸르지오에 살고 있습니다.
대출이 6천이 있고 30평에 살고 있습니다.
이사를 심각하게 고려중인데요.
4억선에서 30평대를 찾고 있습니다.
부천시 상동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부천시 상동이 살기에 넘 좋아보이고
아이들이 초등생이라 교육을 생각 안할수가
없는데 고민이에요.
계속 여기서 살아가는게 낳을지
부천 상동으로 옮겨도 무난할지
상담 부탁드립니다.
영등포 & 부천시 상동
님의 답변 | 2007-09-10
영등포는 당산역과 문래역을 중심으로 눈부신 변신을 모색하고 있습니다.공장들이 이전한 자리에 아파트가 들어서고 입주민들을 위한 편의시설이 들어서면서 우중충한 옛모습은 사라지고 신도시 수준의 여건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문래역은 주변은 경방부지 이전 후 아파트와 상업시설이 들어서고 정비되면서 새로운 주거지역으로 주목을 받고 있고, 당산역은 지하철 9호선 착공 후 더욱 주목을 받으면서 높은 매매가 형성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하철9호선이 개통된 이후가 되면 더욱더 영등포,당산역,문래역에 큰 호재가 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부천시 상동과 비교해 본다면,
상동은 제1신도시이지만, 다른 1기신도시인 일산,분당과는 다르게 저평가된 지역이라 볼수있습니다.
저평가된 원인이 교통이지만, 주변 교육시설 및 편의시설 여건은 인프라가 비교적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2010년에는 지하철7호선 연장이 되어 상동까지 지하철이 개통되어,
강남까지 30~40분 거리에 있게 되면 그 가치는 분명 상승할 것이라 예상해 봅니다.
부천시 상동 30평대 시세는 4억선이면 무난히 찾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