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산지구..계산역과 임학역 사이 많은 노후 아파트들이 있습니다.
대략 전세와 매매가가 2500만원에서 3500만원 차이를
보이는 것들이 많은데요

해당아파트 세대수가 작게는 50여세대 많게는 400여세대가 있습니다
(예:동성)

올해의 시세 변동을 보니 올 가을들어(9월에) 500에서 1000만원 가량 시세가 올랐던데요...
(물론 재건축 얘기가 오고가는 그지역 아파트들은 이미 많이 오른
것들도 많습니다)

서울도 가깝고, 계양IC에서 바로고,
지하철역이 가까워..전세가가 매매가와 많이 차이가 나질 않아
작은 금액..(전세를 끼고)으로 구입이 가능한데요...
제가 재건축 관련해서는 어려워졌다는것만 알지.. 잘 알지 못해서요
쉽게 구입결정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전 이미 인천 효성동과 용인 이동면 천리에 라이프타워라고,작은 아파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여 이동면의 아파트를 처분하고, 계산동의 노후아파트를 구매하려고
하거든요

계산동지역은 대형평수가 최근에 지어진 신도 브래뉴등 몇몇 새로지은
아파트 외에는 다들 소형평수대입니다. 20평내외...
근처 작전역에도 많지요.. 대진아파트, 유호, 미도..등등..


계산역 근처 20년이 넘은 노후 아파트의 전망이 궁금합니다.
용인의 아파트를 처분하고, 갈아타는 것이 좋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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