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창동 주공19단지 35평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올 초까지 상계동 집값이 많이 올라서 현재 4억초~중반대에

거래되고 있는걸로아는데요..
(지금은 경기가 안좋아 거래는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올해(2008) 12월이 3년 보유(실거주) 이고, 해서 내년 2009년 설명절이

지나 집을 내놓으려고 합니다. 현재 창동민자역사 건설이 활기를 띠고 있

고있어서 경기가 회복되면, 좀더 보유를 하고 있는게 좋지않을까도 생각하

지만, 창동에있는 오피스텔2채과 190단지 아파트(35평)에 대한 대출부담이

(2.5억)있기도하여 움직이는 것이 타당한가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현재 직장과 아이들학업은 문제가 되지 않으므로, 이 즈음에서 쾌적하고

많은 인프라가 구축된 분당으로 이사가려고 합니다.

봐둔 곳은 분당 구미동 하얀 주공5단지(17평)과 정자동 한솔 주공4단지
(17평)입니다. 한솔 주공 가격이 3~4천 정도 비싼걸로압니다.

앞으로 여러 호재들을 엎고,미래가치(리모델링 말고 재건축)를

염두해 두고 매입하려 합니다.

현재 살고 있는 집의 매도시기와 분당아파트의 매입시점과 투자가치에대한

조언을 얻고자 합니다.

그리고 추가 질문 하나 더하자면, 노후된 오피스텔(10~15년차)도 향후

재건축이 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큰 시세차익을 노린다기 보다는 무 낡은 오피스텔도 리모델링이나 재건축으로 지분에 대한 행사를 할수있는지에 대한 질문입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