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집으로 이사를 오면서 1억2천을 대출받았는데,월 이자가 80정도 됩니다.사업하는 남편의 수입이 생각외로 일정치 않고, 계속 결제가 미뤄지면서 자금 압박이 큽니다. 그로인해 저희는 전세 3천짜리 집으로 들어가고, 현재 살고있는 SK아파트를 1억2천에 전세를주고 그돈 받아서,8천정도 대출금 갚고 나머지로 싼 전세집으로 가려합니다..그렇게 되면 이자부담이 줄어드니까요...이게 맞는 방법인지 아님 그냥 이대로 계속 늘어나는 주택담보대출금리를 실감하면서 살고 잇는게 맞는지 궁금합니다..현명한 판단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애기아빠의 수입이 일정치 않아 이자내기도 버거워 현재는 돌지난 애기를 어린이집에 보내고,제가 이자감당이라도 해보려구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저희가 싼 전세로 가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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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세 비과세 요건을 채우는 것이 먼저일 듯 싶네요
님의 답변 | 2008-10-20
언제 입주를 하였고 얼마나 거주를 하였는지는 모르겠으나 양도세와 대출금 이자를 각각 계산하셔서 적게 나오는 편으로 결정을 하시는 것이 바람직 할 듯 싶습니다
가급적 양도세 비과세 요건을 채우는 것이 먼저이지 않나 싶습니다
2년간 주거가치도 중요하겠기에 적어도 입주 2년까지는 위 주택에
거주를 하신 연후에 양도세 비과세 요건중 거주 요건을 충족한 뒤에
1년간 더 보유하셔서 양도세 비과세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전세금 3천만원짜리 주택은 주거가치가 많이 떨어질 듯 싶기에 조금 힘드시더라도 버텨 보시는 것이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이도 좁은 집에 가면 스트레스를 받는답니다
해서 힘드시겠지만 일단 거주요건을 채우시는 것이 바람직 할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