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2월 중순에 신대방동의 성원상떼빌 오피스텔 35평형에 전세로 이사를 했습니다.

그 당시에 너무 급하게 집을 구하던지라 대출금이 조금 많다 싶었지만 그냥 들어왔었습니다.

대출금이 8000만원이고 120%설정이 되어 9600만원으로 되어져 있는 집에 1억5500만원에 전세입니다.

요즘 부동산이 불안하여 그런 일이 없어야겠지만 집주인의 사정이 안좋아질 경우를 고려하지 않을수가 없어서 걱정이 되어서 문의를 드립니다.


궁금한 점이 세가지가 있는데

1. 경매에 넘어가게 된다면 은행에서 가져가는 돈이 8000만원인가요? 9600만원이 되는건가요?

2. 경매로 넘어간다면 제 전세금은 다 받을수가 있을까요???

3. 2~3천만원 정도의 여유가 있는데 안전한 아파트로 이사하는게 좋을까요? 1년정도 더 살아도 괜찮을까요...

너무 고민이 되어 문의 드립니다...
답변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