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산 앞에 위치한 극동 21평형에 관한 질문입니다..

저희 부부가 행신동에 분양을 받고 전세를 놓은 상태입니다. 전세는 1억 6천에 주었구요 현재 8천만원짜리 전세를 살고 있습니다.
(직장이 서울인 관계로) 전세 얻으면서 빌렸던 6천은 전세금에서 갚기로 하고 아파트 중도금 대출 1억은 이율이 5.2%라서 천천히 갚고 1억으로 전세를 끼고 아파트를 하나 더 사려고 합니다.

친구네 집이 계산동이라 놀러간김에 한번 둘러봤는데 부동산 사장님 말로는 극동 21평이 1억 9천 2백 이라는데 전세가 8천이니 사두면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지어진지 20년 정도 됐는데 10년 정도 장기를 보면 재건축 할 수 있다고 ... 주변 환경이 나쁘지 않은것 같고 (전철역 도보10분정도이고 산이 뒤에 있어서) 괜찮았는데 회사 분 말로는 거기가 고도제한이 있다고 하네요 고도제한이 있으면 재건축 하는데 않좋은가요?

28일날 돈이 들어오는데 대출을 다 갚아 버려야 하는건지 아니면 2금융권에 넣어놓고 이자를 받아야 하는지 집을 하나 더 사도 좋은지 잘 모르겠네요 요새 집값이 워낙 바닥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