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현 32세이며, 2006년에 혼인, 내발산동 20평대 아파트전세 1억7,8천 ( 지인의집이라 1.4억에 거주중) , 부부 직장이 강서 근처로 강서쪽에 계속거주 원함
- 2010.2월 만기
- 부금 3년차 300만, 서울 / 와이프 600만 예금
- 공항동 센트레빌 4차에 청약 고려중
- 향후 마곡이나 방화쪽도 유망하니 무주택기간 및 청약기간 더 늘려 청약하는 것이 나을지요?
- 와이프 청약예금도 동시에 사용할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공항동 센트레빌4차 괜찮다고 봅니다.
님의 답변 | 2008-10-17
굳이 다른 곳 기다리실 필요 없이 공항동 센트레빌 4차에 청약하셔도 괜찮을 듯 합니다. 마곡지구, 방화뉴타운, 지하철 개통 등 풍부한 호재에 비해 분양가는 저렴한 수준입니다. 실제로 얼마 전에 분양한 강서3차 센트레빌도 새 아파트임에도 주변 시세와 분양가가 비슷하거나 다소 낮은 수준이라는 이유로 이런 경제 상황에서도 최고경쟁률 45:1을 기록했다 하더군요. 센트레빌 4차도 비슷한 평당가로 나온다면 경쟁력이 있지요. 무주택기간, 청약통장가입기간 늘리는 거는 여기서 떨어진 이후에..
그리고 청약예금 가입을 2002년 9월 4일 이후에 했을 경우 세대주만 청약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세대분리를 통해 세대주가 된다면 통장을 동시에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 부양가족수가 남편, 아내분 서로 줄어들기 때문에 가점 점수가 낮아지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