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살이는 단기안정-안락한 라이프스타일이요, 장기적으로 위험하고 도박과도 같은 것입니다.

즉 내집마련=종자돈+타인의 돈[은행빚=좋은 빚]=나의 사업체=집값이 오를 때는 폭등하고 내릴 때는 찔금입니다.

즉 대세는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수도권에서 도심으로, 역세권으로 인구이동입니다. 가격상승파도는 계단식으로 상승을 가져왔습니다. 땅값의 변동곡선을 그려보십시요....

전세살면 물가상승, 원자재상승, 불황속의 인플레이션, 화폐가치하락으로 자산축소의 길이요, 근로소득외에 추가소득이 없어집니다. 즉 은퇴후에 비참한 삶이 기다립니다.

타인의 돈...대출이자를 매월납부하는 것은 스트레스입니다.허지만 장기적으로 5년이상 보유시 자산소득으로 대출이자가 감사헌금으로 변화합니다. 한 순간 10년 근로소득이 수익열매로 나올 수 잇습니다.

위험한 게임을 하는 것입니다.

인플레이션은 경제용어로 강제저축이라고 도 합니다. 즉 자산가진자에게 축복입니다. 현찰보유자, 전세살이하는 분에게는 재앙입니다.


●언제까지 바닥이고 언제 뜰 것인가?

건설사들이 주택공급을 줄이자 수급난을 우려한 정부가 규제를 풀어 수도권에 공급확대 시도했다. 수도권규제 완화말고 고급일자리창출의 대안이 있는가? 아래의 통계분석해보고 대세 판단해 보자!

●서울과 수도권 주택건설 실적:자료 건설교통부
1999년 서울 61,460 수도권 237,454
2000년 서울 96,936 수도권 240,985
2001년 서울 116,590 수도권 304,396

2002년 서울 159,767 수도권 376,248
2003년 서울 115,755 수도권 297,289
2004년 서울 58,122 수도권 205,719
2005년 서울 51,797 수도권 197,901
2006년 서울 39,694 수도권 172,058

2007년기준 서울시 인구 1000명당 주택수는 229가구이다. 일본 도쿄 503가구, 영국 런던 411가구, 프랑스 파리 636가구, 선진국 도시에 비해 절대부족입니다.

국토해양부는 올해 수도권에 30만 가구의 주택 공급을 예측했다. 하지만 각종 규제로 실제로는 20만 가구에 그칠 것이다. 재건축 재개발에 대한 각종 규제로 기업이 건설에 소극적이다. 2~3년 뒤면 아파트 공급이 크게 줄어 집값이 다시 뛸 것이라는 전망이 잘 못된 것인가?

●원자재가 인상이 미치는 영향?

분양가상한제는 반시장정책으로 이미 실패-검증된 정책이다.
[1]기존주택 수요 증가한다. 2~3년후 상승세로 간다.
원자재가 상승에따른 자재가 인상→신규 분양주택 원가상승→분양가 상한제 지속할 경우→새 아파트 공급 축소→미분양 주택 판매증가→기존주택 수요 증가한다.
원자재가 상승에따른 자재가 인상→신규 분양주택 원가상승→분양가 상한제 폐지할 경우→분양가 인상→기존주택과의 가격 차이 확대→미분양 주택 판매 증가→기존주택 수요 증가한다.


●인플레이션이 미치는 영향?

돈가격이 떨어진다. 통화가치 하락이다.

●앞으로의 추세는?

[1]주택공급은 떨어진다. 수도권은 공급부족으로 2~3년후 폭등온다.
[2]유가상승은 도심과 역세권으로 수요가 몰린다. 재건축이 대안아닌가?
[3]원자재 상승은 건설 경기침체 →경기침체→ 일자리감소→소득하락 →소비-구매감소 →미분양증가 →기존 주택 수요을 높인다. 결국 기존 주택값이 상승한다. 공급부족은 전세-월세 폭등으로 간다[무주택자에게 재앙이다. 조세의 전가현상:시장의 복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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