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평촌의 19 평 아프트 처분하여 가용가용자금은 2억 2천을 확보하였고(계약완료,11월말잔금), 이 금액에 전세(8천) , 대출 (DTI를 파악해봐야하지만 남편연봉과 제소득을 합해서 ''''06년 소득 6천으로 산정)을 더해서 집을 사려고 합니다.

우선 돌아본 곳이 죽전의 길훈2차, 죽전파크빌, 도담마을 IPARK로 33평형에 4억원 정도 입니다. 역에서는 가깝지만, 다 지은지 8-10년 정도된 아파트입니다.과거의 시세인상추이도 비슷한 형태이고 ''''07년들어서의 변동폭은 적어서 향후 가격인상여지는 없을 것 같다고
생각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동탄 시범단지의 KCC스위첸 4억1천, 우남퍼스트빌(35평형)의 4억6천, 삼성 래미안(31평형) 4억2천 입니다. 집은 우남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참고로 현재 전세살고 있는 곳의 계약이 내년 4월에 완료되며 남편의 직장관계로 해외나 천안지역 갈 가능성도 있습니다.(결정은 12월말경)

1. 대선등의 변수가 있으며 이미 집을 팔았기에 현재로서는 30평형대로 집을 계약하고
싶습니다만, 지금과 내년 1월시점으로 집값변동의 요인이 많은지요?
즉, 내년 1월이후로 집구입시기를 미루는 것은 어떨지요?

2. 만약 새로운 집을 살경우 죽전과 동탄 중 향후 어떤 곳의 집값이 상승할까요?
(직장관계에 따라 산집을 전세주고 직장 가까운에 곳에 살 전제도 되어 있으며
투자가치측면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또는 2지역외에 추천해 줄만한 지역이 있으신지요?

3.마지막으로 동탄 삼성 래미안의 경우 31평형은 1라인의 24세대 정도만 차지하고 있
어서 브랜드는 있지만, 단지내에서 추가적인 가격상승의 없을 것 같아서 우려됩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