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5세의 주부입니다.
저희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자산에 대해서 점검하고 싶은 마음에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소유 부동산

1.은평구 응암동 2구역 빌라: 지분- 15.57평, 구입가- 1억 7천만원 ,현 시세 -2억 5천 , 전세금-5천만원 구입시기-2006년 10월 , 명의 : 어머님

2.마포구 서교동 473번지 지층빌라: 지분 -7.6평 구입가 - 1억 3천,현 시세 -2억 , 전세금 -5천만원 구입시기-2007년 8월 , 명의 : 남편

현 거주지
마포구 망원동 상가 주택 전세 1억원

보유자금 1억2천만원

연봉 2천 8백만원 (남편의 연봉입니다.)

질문 내용

1.소유하고 있는 부동산을 언제까지 보유하고 있는 것이 유리한지 궁금합니다.
두 빌라를 다 가지고 가는 것이 유리한지. 혹은 한 곳을 처분하는 것이 유리한지.

참고로 응암 2구역 빌라는 재개발 진행 단계가 추진위원회 설립 전 입니다.
서교동 473번지는 균형 발전 촉진지구와 근접해 있으며, 현재 474번지가
재개발을 진행하려 준비 중입니다.

현 부동산은 시세가 조금은 오른 상태 입니다. 2년 보유 3년 거주의 조건을 만든 후 파는것이 나을지 계속 보유하는것이 나을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