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역에서 도보로 10분거리이며, 뒷편엔 인창중앙공원과 좌우로 입주
3년이 안되는 현대홈타운, 동문굿모닝 새 아파트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인근 지역(500번지)은 이미 조합원사무실이 생기고 동의서를 받으러
다닌다는데 아직 저희 지역은 그런게 없습니다
(동의서를 받은곳은 감정평가액이 적게 나와 조합원들이 투쟁중으로
알고 있습니다.)
인창동 400번지대의 사업속도와 조합원수, 지분가격등 제가 가진 지분의
투자성에 대해 알아보고 싶습니다.
또한 3년 실거주를 해야한다는데 우선적으로 3년 실거주후 전세를
놓을수 있는지 아니면 2년 전세를 주고 추후에 3년 실거주 해도 되는지
알고싶습니다.
나라경제가 혼탁한 현재 계속 보유해도 큰 손실을 없을지도 궁금합니다.
손실은 없어 보이나 아직 확정된 사항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님의 답변 | 2008-10-13
현재 인창/수택 뉴타운은 촉진지구 계획안이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구체적인 구역결정이나 사업방식, 사업기간 등은 계획안이 우선 결정돼야 하는데, 그렇지가 못해 현재로써는 사업속도, 조합원수 등은 알래야 알 수가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지분의 투자가치를 따지기에는 사업단계가 너무 이릅니다. 기본적인 계획이 나와야 용적률도 나오고, 건립 가구수도 나오는데 위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인창/수택뉴타운은 결정된게 아무 것도 없으니 말입니다. 다른 구역들도 마찬가지만 입지만 보고 그저 좋을 것 같다, 나쁠 것 같다 결정내릴 따름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원주민이시라면 장기적으로 가지고 있는다고 손실을 볼 것 같지는 않군요.
그리고 실거주요건은 매매 직후 3년입니다. 3년을 살고 전세를 주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먼저 전세를 주게될 경우 실거래가의 7%를 강제이행금으로 내야 합니다.(3년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