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교 신도시 분양을 준비하려고 하는 중인데요..
걱정이 한가지 있습니다..
청약을 해서 분양을 받아 입주하고 싶은 생각이 크지만..
아무리 신도시라고 해도 분양 입주 시에는 기존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에 들어 갈 수 있는 메리트가 있었는데, 기존 주변 아파트들보다
비싼 가격에 분양이 되고 있습니다.
원자재 가격 상승과 여러 요인이 있다고들은 하지만,
입주 할 신도시가 여러가지 좋은점이 있지만 들어가기가 망설여지네요..
부동산 시장도 혼란스러운 상황이고,
기존대출 있으신 분들 얘길 들어보니 이자부담이 장난이 아니라고 하는데,
무리를 해서라도 들어가야 할지 아니면 전세로 살다가 더 좀 지켜봐야 할지 궁금합니다. 저는 지금 영통지구 전세 1억 8천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