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편사업때문에 무리하게 진흥상호저축에서 2억정도 대출을 받았는데 이자가 이제는 감당이 안되요 얼마나 연체가되면 경매에 붙혀지는지 그전에 팔아야하는데 아파트가 나가질않고 급매로 싸게 내놓는것이 좋은지 아니면 내년봄에는 제값을 받고 판다는데 부동산에서 그때까지 2백이 넘는 이자를 내고 있어야하는지 그리고 소득이없어서 견디기가 쉽지않아요
매도시점
님의 답변 | 2008-10-10
문제는 지금이라도 적절한 가격에 팔리면 당행이지만 그렇지 못한 상황이므로 내년까지 끌고 가시는 것이 더 낫을 수도 있습니다.
즉 급매는 15~20% 이상 낫은 가격을 말하는데,1년후 정상적으로 매도된다고 가정했을때 1년동안 이자부담 보다는 덜 손해가 날수도 있기때문에 끌고 가더라도 더 이상 손해는 없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