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상황 :현재 영통동 청명마을 4단지 10년째 49평에 거주.
47세 남편(공무원), 44세 부인, 고1아들, 중2아들과 함께 거주
미분양으로 받은 물건이라 과거에 청약은 하지 않았음

청약 상황 :수원지역에 400만원 청약에 예치중이고, 청약점수는 36점이고
1순위청약점수가 낮아 추첨제를 적극 활용해야 하는지요?

향후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 현재 사는곳의 집값이 더 떨어질것 같아 광교쪽으로 옮기고 싶어합니다.광교쪽으로 청약한다면 30평형대 중후반으로 하하길 원함.

현재 남편과 자녀들은 현거주지에 살길 바라고, 부인은 투자가치도 고려하면서 광교쪽으로 가길 희망하는 상황입니다.

"청약점수가 낮아 추첨제를 적극활용할 수 있는 방법과 투자가치 측면에서나 삶의 질적측면에서의 영통과 광교 둘중 어느 곳이 나을지."이에대한 전반적인 조언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