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월,광진구 광장동 현대3단지 31평을 4억9천5백에 사서 살고 있어요
현재 시세는 5억 4천~5억 6천정도 입니다
대출이 2억이나 되서 이자 부담금이 점점 더 해지네요~
대출 이자금 내는 여유금도 거의 바닥이 났고,월급으로 이자금을 충당하기에는 빠듯한 실정입니다
아이 교육비,생활비,관리비,용돈,보험료등을 빼고 나면 대출이자를 겨우 낼수 있을 정도에요
여유금이 없어서 압박감이 심해지고 있어요
2년거주를 채워 양도세를 내더라도 집을 팔아서 대출이자로 부터 해방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힘들더라도 3년 꽉 채우는게 나을까요?
답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