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암동 삼성래미안 24평 입주해서 4년차 살고있습니다~
30평대로 갈아타야하는데~
시기를 놓쳐서 서울의 30평대가 너무 많이 올랐습니다~
언니가 암사동에 살고 있으서 그 근처 30평대로 갈려고 합니다~
지금 살고있는집 팔면 잘받아야 3억일거 같구여~
1억정도의 대출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강동구 어디로 가면 좋을까요?
1. 롯데 근처의 고덕 아남 105나 115,
2. 프라이어펠리스 뒤에 있는 한솔한빛 등이 4억댄거 같긴한데 매년 오르지 않는거 같아서 망설여지네여~
3. 지금 살고있는 종암동 삼성래미안 30평대를 산다(경전철생긴다니까 개발가능성이 있을까요? 지금 4억초반으로 조금 저렴한 편인거 같아서...)
4. 그냥 저희집을 전세주고 저도 암사동 전세살면서 분양을 받는다
천만원짜리 주택부금갖고있긴한데~근데 요즘 분양가가 너무 비싸서 부담이 되긴 합니다...
어쩌죠??
아파트 갈아타기 답변입니다.
님의 답변 | 2007-11-01
내 집마련과 함께 시세차익을 기대해 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분양을 통한 것입니다. 9월 부터 분양가 상한제가 시행되면서 알짜택지지구의 경우 평당 1,000만 원가량에 책정이 돼 있는 상태입니다. 따라서 회원님께서는 파주, 은평, 송파, 광교, 청라 등의 지역에 순차청약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청약이라는 것은 당첨된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청약에 올인하시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따라서 회원님께서 고려하고 계시는 방안을 토대로 본다면 강동구 암사동 선사현대(한강조망 가능한 곳으로), 아남아파트 등으로 갈아타시는 것도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강동구 일대도 현재 재건축, 암사대교 등 개발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종암동일 대가 호재가 있다고 하더라고 입지상으로 범강남권인 강동구를 따라 잡기는 힘들것으로 보입니다.
상담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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