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금동 퇴계주공 3단지 19평 아파트에 살다가 올해 11월에 본가로 부모님과 함께 살기로 하였습니다.
그에 따라 지금 살고 있는 오금동 아파트 전세금이 8천만원 정도 여유돈이 생겨서, 아파트를 구매 하려려 하는데 지금이 적기인지 모르겠습니다.

선택1번 > 오금동 퇴계주공 3단지 19평의 매매가가 1억 5천 5백 ( 전세 8천 )

--> 19평을 살경우, 대출을 받지 않아도 됨.

선택2> 산본동 우륵마을 7단지 24평 매매가가 2억 3천만원 ( 전세 1억 2천 )

--> 24평을 살경우 약 2천만원의 대출이 필요함..
--> 24평의 매도자는 1가구 2주택 양도세때문에 물건을 내놓은 상태고, 현 부동산 시세가 매수자 우위라 2억 1천 5백까지 떨어질때까지 기다리고 있는 상황임..
현상황에서 언제 어떻게 매입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