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2002년, 판 집은 오르고 산 집은 내려서 너무 속이 상합니다. 그리고 남편도 실직해서,벌이가 없고, 저도 소득이 없는 심각한 상황인데, 딸아이는 대학 재학중이라. 등록금등. 너무 살기가 힘드는군요.
2000년 7월경에,살고 있었던 도봉구 창동 주공 3단지에 자리하고 있는 307동 204호(23평형)를 전세주고 부산으로 이사 오게 되었는데, 2년후, 부산에 전세 구하기도 힘들어서 그것을 팔생각으로, 전세든 사람에게 물어보니, 안산다고 해서 국민은행 부동산 사이트에 한번 올려 놓았더니, 전세든 사람이 나를 마치 파렴치한사람으로 몰아 부치더니. 며칠후 부동산에서(신세기(계?) 부동산 )전화가 와서, 지금 4층 이 1억 4200에 나왔는데, 지금 2층은 가격이 4층보다 덜 나간다면서, 전세든사람이 이것아니면 4층 계약 할 거라면서....
계약금 500이 제 계좌로 입금되고, 다른 부동산(제일 부동산)에 알아보니," 1억 5천에도 물건이 없습니다."

계약 취소 하고 싶었는데, 당장 전세든 *이 계약금 두배를 요구 하더군요.

그것이 지난, 6월 28일경에 매매가 되었던데,제가 판 가격보다 1억 1천만원정도 올라 2억 5천 5백만원에 매매가 되었더군요..

그당시 전세든*은 그집을 1억 4000도 받기 힘들다고 하더니,
전세 들고 있을땐, , 매번 싱크대 갈아 달라, 뭐 갈아 달라 하고,..
쓸만한데도 계속 트집을 잡고,..
자기들은 그것을 8000만원 대출 받고 사고나서 수리하지도 않더군요...
항상 수법이 똑 같네요.
마치 지금 안팔면 그가격에 팔기 힘들거라는,.
지금 매물로 나온 물건이 수두룩 하다는둥,.

부동산은 자기들 수수료 몇푼 챙기는라, 남의 재산이 막대한 손해보는것을 안중에도 없는 인간들이죠.
그리고 이경우 부동산에서 소개한것이 아니었는데, 부동산 수수료까지, 뜯겼습니다.(70만원가량) 전세든 인간이 그 부동산에 의뢰한것인데, 집주인도 줘야 하는것인지, ?

그때 그 일로 인하여, 저는 막대한 손실을 보게 되었고, 내자신의 어리석음을 탓할뿐이, 다른 방도는 없는것 같습니다.
근데, 지금 2002년 구입한 연산엘지 아파트를 8000에 전세주고, 저는 생활비가 없어서 6000짜리 전세를 얻어 살고 있습니다.

이것을(연산 엘지아파트)를 2009년에 매도 하는것이 좋을지,
아니면, 지금전세끼고 살사람을 물색해 보는것이 좋을지,
이것을팔고 김해에 아파트를 사는것이 좋을지,...(김해에서 큰딸이 직장을 다니고 있음)

계속 연산 엘지 아파틀르 보유하고 있으면 산 가격에서 5000만원이라도 오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