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정도에 아파트를 매매해서 이사를 할 예정입니다
11월말까지5500정도자산이되는데 1억정도 대출을끼고 갈 생각입니다
아니면1억이 조금 넘을수도 있고요
대출 금액이 커서 부담이나 걱정이 되긴하는데
전세자금대출 이율이나 모기지론 이율이나 비슷한거 같아서요
구리는 넘비싸고
남양주쪽으로도 알아보고있는데
대출을 넘 마니끼고 매매하면 어떨까요?
대출부담이 크다면 차라리 청약을 권해드리겠습니다.
님의 답변 | 2008-09-29
집을 매입할 때 대출은 50%를 넘지 않는게 좋습니다. 1억 6천만원짜리 집을 산다고 하면 최소한 자기자본이 8천만원은 돼야 안전하다고 보는 것이죠. 물론 1억원이라는 금액이 절대적으로 아주 큰 액수도 아니고, 이자 부담 능력만 있다고 하면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스스로 생각하시기에도 부담이 된다싶고, 대출을 많이 낀 것 같다면 1억원이나 빌려 당장 집을 사기보다 청약을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또 구리쪽은 단기간 집값이 너무 많이 올랐습니다. 이는 남양주도 마찬가지지만 외곽쪽은 아직 가격이 저렴한 아파트가 있을 수도 있으니 집을 장만하시려면 남양주 외곽쪽으로 찾아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