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남양주시 평내동 효성타운 24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1997년 미분양을 선택하여 정말 피같은 돈을 모아 장만한 아파트입니다.
현재 준공후 10여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아파트를 월세로 2000만원의 30만원에 절반가에 싸게 놓고 저는 1500만원 반지하방에서 살고 있답니다.
질문의 요지는 맏형이 사업을 하다가 본인집과 부모님집과 퇴직금까지
날린 상태인데요..자식으로서 그냥 지나칠수가 없는 입장이 되엇습니다.
같이 살거나 해결할 것이 있어 아파트를 팔아야 좀더 해결이 될거같거든요. 그런데 지금 매매를 해야할지 좀더 지켜보고 전철 개통후나 일년후에
하게되면 어떨지 무척 갈등하고 있습니다.
미래시세를 보면 약 22%의 상승율이 1년후에 형성될거라 나타나 있습니다만, 너무 너무 답답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