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같은 경우 최근 분양시세가 800선이고 동탄1기 신도시의 경우도 1200 ~ 1500 까지이므로 대략의 분양가를 추정해 볼 수 있을텐데요..
동탄2기 신도시는 일단은 소형 800, 중대형은 그 이상.. 이렇게 선포(?)를 하고 착수한 실정이니 오산같은 경우엔 일반분양가가 이보다 적게 책정되지는 않을까요?
물론 판교나 동탄1기의 경우에도 정부에서 제시한 분양가가 나중에는 많이 올라갔고 동탄 2기는 더구나 시설부담금도 많을텐데..
막말로 얘기해서 나중에는 감당도 못할소리때문에 괜히 인근지역만 피해를 주는것도 같습니다.
두서없이 말씀드려 죄송한데.. 요점은 동탄2기에서 제시한 분양가때문에 인근 지역도 조정을 받을지 어떨지 하는 것입니다.
상담원님의 고마운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건강하세요
동탄2기신도시주변
님의 답변 | 2007-10-23
1.동탄 1기 신도시 분양은 분양가상한제 적용되기 훨씬전이였으므로 분양가격이 향후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을 동탄2기 신도시와 비교
하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2.현재 오산 아파트 분양가격이 800만원선이면 향후 동탄2기신도시 중소형(전용 25.7이하)분양가와 비슷할수도 있으나,중대형은 주변시세가
분양가격보다 높을경우 채권입찰제가 적용되므로 오히려 중대형은
분양가격이 올라갈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동탄1기신도시 주변시세가 현재 1200~1500만원정도 되는데,
중대형 평수가 채권 입찰제가 적용되면 현재 시세에서 계산하여도
1000~1200만원,중소형은 택지비에다가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기본건축비가 정해져 있으므로 아시다시피 800~900만원 예상되므로 오산
주변 재개발지역도 향후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므로 이정도 혹은 이하 수준에서 분양이 점쳐지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