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원 율전동 밤꽃마을뜨란채에 32평형 APT를 구입하여 2년정도 거주하다가
회사에서 해외주재원으로 발령을 받아서 현재는 해외로 나온지 1년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5월에 분양을 받아 두었던 수원 매탄동의 위브하늘채도 입주시기가 되어서 등기를 하게되었구요.
그래서 현재 1가구 2주택이 되었습니다.
원래 계획은 매탄동 입주시기에 율전동을 팔고 이사가는 것이었는데,
예상치 못한 해외근무로 인해서 계획에 차질이 생겼지요.
게다가 작년부터 얼어붙은 주택경기 때문에,
올해까지 율전동의 아파트를 처분하지 못하고 있다가,
올해 3월에 전세를 놓은 상태입니다.
매탄동도 역시 전세를 놓은 상태이구요.
저 같은 경우, 앞으로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