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십니까.
장기 투자 목적으로 미분양에 투자 하고자 합니다.
현 보유액은 약 1억과 2년 후 매도시 발생되는 약 1억이며, 대출 1억,전세 1억정도로
4억에서 5억 사이 아파트를 알아본 결과
인천 검단지역 G건설은 자금 부담은 없는데 미래가치를 잘 모르겠고
경기도 성복동 G건설과 H건설 미분양은 대출을 약 2억 정도로 자금 부담이 있습니다.
향후 10년을 내다 본다면 어느지역이 투자가치가 좋을지 고견 부탁 드립니다.
현 1가구 2주택으로서 경기도 1채(3억이하), 지방에 1채(1억 이하)가 있습니다.
그리고 경기도 아파트매도와 동시에 인천 및 경기도 아파트 취득시 양도세는 일반과세(6~33%)
인지요?
재테크에는 반드시 질서와 순서가 있습니다
님의 답변 | 2008-09-18
지금 저점일 때 미분양을 잡아두는 건 아주 좋은 방법이지요.
그러나 현재 님께서는 1가구 2주택입니다.
광교신도시 주변을 보시는 안목도 넓다고 생각되네요. 요즘은
싼 놈을 잡아야 경쟁력이 있습니다.
2-3년후를 보신다면 싼놈이라야 잘 팔리고 가격도 뜨게 될
것입니다. 여러곳을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또 지금 미분양을 받는 것은 자유겠으나 반드시 입주 전에 지방
아파트를 팔아야 합니다.
그런 후 다시 2주택을 보유하시던지 아니면 다시 하나를 팔아야
하겠지요.
주택의 재테크는 줄을 잘 서야 하겠지만 버리는 순서도 잘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전화를 주셔도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수원대학교 사회교육원 교수(부동산학. 생활법률학)
수원 세인종합법률사무소 국장
윤 정 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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