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고 있는곳은 강서구 화곡동(전세)이고요. 작년 11월에 은평구
응암동 9구역 재개발 지역에 매매를 통하여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헌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메리트가 없다(용적율, 비례율등)는 생각이 들어 팔고 화곡2동 쪽으로 집을 구입할까 생각중인데 응암동과 화곡2동(경인고속도로 부근) 향후 빛깔이 어떻게 되는지 좀 알려주십시요...
솔직히 작년 11월달 매매당시 넘 높은가격에 매매를 한것 같아 지금 팔게되면 이자비용, 기회비용, 잡비, 양도세등을 따진다면 손해를 입을수도 있는 실정입니다. 글구 응암동은 현재 관리처분 인가는 나지않은 상태입니다. 아무쪼록 상담 잘부탁드리겠습니다^^
화곡2동쪽은 노후도 부족해 비젼 없습니다
님의 답변 | 2007-10-22
제가 꼼꼼히 살펴 볼 일이 있었는데요
화곡 2동쪽은 노후도가 부족해 보여 재개발을 하기엔 시기상조로 보였답니다
또 웬 새집들이 그렇게 많은지 향후 몇년이 흘러도 노후도를 맞추기 상당히 어려워 보였답니다
차라리 응암동을 홀딩하는 것이 훨씬 나은 판단일 것 같습니다
이유는 응암동은 은평 뉴타운으로 인한 개발 압력이 가중 될 것이고
또한 은평 뉴타운에 전매제한이 있다고 한다면 그 대체재로써의
입지를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섯불리 갈아 타기 보다는 홀딩을 하는 편이 낫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용적율은 섯불리 예단을 하기엔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한나라당에서는 용적율을 적정 수준으로 올릴 것으로 보여지기에
그러합니다
이야기 나오는 바로는 240% 이야기 하던데요
그 정도 용적율로 지어도 메리트가 없을런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