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파트구입에 대해 고민입니다,
먼저 마포구 공덕동17구역 재건축추진지역에 동생이름으로 다세대주택이 있고(2년보유), 용산구 원효로 건축제한지역에 제 이름으로 다세대주택(최근구입)이 있습니다.
그리고 수원매탄동 이편한세상을 분양 받은 상태이고 2010년 입주입니다.
저희는 현재 전세로 살고 있구요, 하지만 수원은 등기후 매도예정이고 다세대 주택은 언제 아파트로 될지 모르는 상황이라 마땅한 우리집이 없네요.그래서 내가 들어가 살 아파트를 지금 구입할 시기가 아닌가해서 고민입니다.
현재 자금상태로는 서울로 구입하기는 어렵고 그중 미래가치가 있는곳중 하남과 남양주 덕소지구를 보고 있는데 하남중 덕풍동이 저평가되어있는것같구요, 덕소 중에서는 두산위브아파트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너무 여기저기 벌려놓는것은 아닌가 하는 두려움도 있어서 아파트 매입시기를 수원 매탄동 아파트가 정리된후 하는것이 낫지않나 싶은생각도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아파트값이 올라가니까 불안한 마음에 그나마 조정시기인 지금 무리하게나마 해두어하는것이 맞지않나 싶은생각도 있습니다.

넘 고민이 많다보니 글이 두서가 없네요.
저희 부동산좀 정리해주세요. 참고로 다세대주택은 아직 비과세시점이 아니라 팔지도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