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일산의 좋은 환경에서 살고싶은 욕심에 일산의 미분양을 알아보고 있던중 이었습니다. 하지만 이거 연구하면 연구할 수록 검색하면 검색할 수록 결론이 미궁으로 빠지는 느낌이 들더군요.. 이게 좋으면 이게 나쁘고 식입니다. 뭐 좋으면 미분양이 났을까만은 그래도 구입을 고려하는 저는 머리가 돕니다.

몇가지 고견을 듣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전 덕이지구의 신동아 4블럭 153형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내 인테리어와 옵션 등이 거의 무료이고 계약금 10%에 중도금 4,5,6회차가 무료입니다. 그런데 다 좋은데 분양가가 넘 비싸고 주변 탄현동 일대의 평균 시세를 한참 웃돌더군요. 또 옆의 파주 신도시의 분양가보다도 훌쩍 높아서 이 아파트를 입주하는 2년 후에 혹여 손해는 아닐까하는 걱정이 듭니다. 즉 10년-7년 전매금지에 800-1100만원의 분양가로 분양을 했습니다. 또 이번에 전매제한 완하가 돼서 파주에서 싸고 3~5년 후에 팔 수 있는 물건이 다량 나온다면 덕이지구의 장점이 더욱 축소가될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고견은 어떠신지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