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
1. 서울특별시 강북구 미아동 삼각산아이원 / 2. 서울특별시 성북구 하월곡동 꿈의숲푸르지오
2008년 12월로 비과세 되는 강북구 미아동 삼각산아이원(구 미아풍림) 33평 거주자 입니다. 삼각산아이원 구입 당시 8000천정도 대출이 있어 비과세 시점 이후 갈아타기 목적으로 2006년 12월 하월곡 푸르지오 24평 입주권을 구입했습니다. 하월곡 푸르지오는 2010년 4월 입주예정으로 래마안, 두산과 더불어 대단지를 이루고 장위 뉴타운과 인접해 있고, 경전철이 3분거리에 예정 되어 있으며, 신평면이라 확장을 하면 20평대지만 4식구 살기 괜찮겠다 싶어서요. 총비용은 이자포함 3억정도로 바로 옆 입주 2년차인 월곡래미안이 현재 3억7천이상 합니다. 삼각산아이원도 미아래미안6구역과 12구역이 2000세대규모로 2010년 5월 입주예정으로 공사중이며 우이-신설간 경전철이 곧 착공에 들어가고 4억3천 정도 시세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막상 30평대에서 20평대로 갈아타기를 하자니 잘하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푸르지오 입주해야 할까요?
입주시쯤 매매 할까요?
굳이 평형을 줄여 갈아탈 이유는 없지 않을까요?
님의 답변 | 2008-09-01
현재는 소형아파트의 인기가 거세지만 그래도 결국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평형은 33평형입니다. 회원님도 4식구가 살기 괜찮을 것 같다고 하셨지만 자녀가 크고 시간이 지나면 결국 30평형대로 갈아타야 할 필요성을 느낄 테구요. 하월곡 푸르지오가 새아파트라는 장점은 있지만 둘의 생활권이 크게 다르지 않고, 개인적으로는 30평대에서 20평대로 평형을 줄여가면서까지 갈아탈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