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30%의 입주민만 남아있고 곧 철거하는 강남아파트 주민입니다.
8월27일이 새로 지어지는 금호어울림 아파트 1차 계약금 내야되는 날입니다. 이미 동,호수는 추첨을 통해 배정받은 상태지만 대부분의 영세입주민이 그렇듯 처분하고 다른곳으로 이주를 해야되는 실정입니다.
분양을 받을 형편이 거의 못되는 형편들이지요.

운좋게도 저희는 25",31"33"평형중 33평에 당첨되었습니다.
1차계약금 내야되는 시기가 동,호수 추첨시기와 여유기간 차이가 없어서인 이유지만 매매를 하고 이주할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1차 계약금을 본인이
대출을 해서 내고 그다음에 매매를 할까하는데 별 문제는 없을지요?

전매제한은 받지 않는 아파트입니다.
1차 계약자와 2차 실질적 분양받는 사람과의 명의변경이 법적 문제 없이 가능한지요?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꼭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