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한2년전 동탄에서 분양한 5년만기 공공임대아파트를 권리금을 듬뿍주고
구입하였습니다.
원래 임대아파트에 대해서 잘모르고 있던터에 들어간 부동산의
여실장이 명의변경과 입주에 대해서 책임을 지겠다는 각서를 받고,
만일 책임지지못한다면 2배에 달하는 배상금까지 주겠다해서 그서약서만
받고 계약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지금 입주철인데도 명의변경은 커녕 원매자의 얼굴도 몰라
답답해하니 그 부동산의 여실장은 원래 원매자와는 부딪치지 않는게
좋다고 그냥 기다리라는 말만 하곤합니다.
입주가 금년말로 이제 사전점검도 해야하고, 또 명의변경을 한다면
원매자와의 원할한 의사소통을 해야하는데 통 연락을 할수가 없답니다.
물론 일명 밑서류(?)는 다 받아두어서 원매자의 포기각서와 인감증명,
주민등본,분양계약서등은 다 제가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원래 이집에 들어가서 살계획이었습니다만 지금은 원매자가 명의변경에 순응해줄지가 의문이고, 또 잔금을 내고 입주해야하는데 그 원매자명의로 입주를 먼저 해야한다더군요...
너무 답답하여 그 부동산의 서약서를 근거로 법적소송을 벌일까도 생각중입니다만 어떻게 해야 제가 권리를 보장받을수 있는지요?
또한 소문에는 공증을 해야한다는데 공증은 누구를 상대로 해야하는지~~
공증을 했을때는 어디까지 배상되는지 궁금하군요.
고수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