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언남동 동부 아파트 49평형에 거주하고 있는데요.이사하려고 합니다.
급매물은 아니고요.....주변에서는 저평가 됐다,경찰대와 법무 연수원 이전하면 오른다고 말리지만 걍 이사하려 합니다.언제가 적기 일까요.글구 사람들 말대로 오를까여.....제가볼때는 대한민국 특히 서울과 수도권아파트값이 너무올라 쉽지 않을거 같은데요.고수님들의 고언 부탁드립니다.
구성지구입지
님의 답변 | 2007-10-20
1.해당지역은 동백지구와 청덕지구가 들어서면서 동일,동부아파트앞 도로확장(2차선→4차선 확장),삼성래미안앞 도로확장.신설(2차선→
4차선)은 되었지만 출.퇴근시 정체현상을 보이고 특히 분당연장선
지하철역이 당초계획(무림물류)지역에서 연원마을 벽산아파트(전통사)건너편으로 확정됨에 따라 역세권으로 볼수없는 지역입니다.
2.따라서 경찰대.법무 연수원 이전하고 아파트가 들어오더라도 여전히
교통문제,역세권 으로부터 멀고 청덕지구 분양되는 것을 보면 큰 메리
없을것으로 보여집니다.
3.매도시기는 현재 주택가격이 하락.안정기에 있어 대선후 올연말 부터 내년 봄즈음에,늦어도 내년 상반기쯤에 매도를 시도해보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