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원에서 광교쪽으로 나오시려는 계획은 잘 하신 일입니다.

요즘은 어디나 그렇지만 수원이야 말로 아주 저점에 있기 때문에
급매물이 아닌 정상적인 거래도 모두 시세가 내려 있습니다.

어차피 투자성을 따지려면 지금 분양중이거나 앞으로 분양 할
아파트를 주로 보셔야 하겠지요.

신규아파트는 언제나 투자성에서 앞서가기 때문에 최하 1년이나
3년 후 입주할 아파트에 촛점을 맞추시는 것이 옳을 겁니다.

주택시장이 완만한 흐름세를 보인다면 언젠가는 서수원도 시세
상승이 있겠지만 아마 2010년 쯤 돼야 자리가 잡히리라 봅니다.


수원대학교 사회교육원 교수,
수원 세인종합법률사무소 국장
윤 정 웅 011-262-4796, 031-213-4796
yoon3668@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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