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
1.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 주공4단지 / 2.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한라주공4단지2차 / 3.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휴먼시아3단지
저는 광명시 하안동 주공4단지 19평에 전세로 살고 있는데요
2년전에 비해 아파트 가격이 6천만원 정도가 올랐습니다.
10월달이 전세 만기인데요
집을 매입하는게 나은건지 조금기다려야 하는건지 판단이
정확히 서질 않습니다. 현시세(1억9천)
올 11월달에 소하동에 분양이 있는데, 평수가 59㎡이고 분양가가
2억2천1백만원입니다.
1.현재 보유액은 1억정도(전세금포함)되는데 광명시에서
적절한 곳이 어디인지 궁금합니다.
2.직장이 구로디지털단지역 근처인데요 근처에 고려할 만한
지역이 있는지도 하구요,
산본과 인천지역의 평당 가격이 다른지약에 비해 조금 낮은거 같은데요
그쪽은 고려할만한 지역인지 궁금합니다.
※ 현재 대출금리가 상승중이라 더욱 투자에 대한 판단이 서질 않습니다.
대출금리보단 아파트 선택이 중요합니다.
님의 답변 | 2008-08-18
일단 회원님의 운영자금을 볼때 2억 원 선 으로 들어갈 수 있는 곳을 알아봐야 할 것 같네요. 먼저 현재 인천의 경우도 가격이 많이 오른 지역이 많습니다.
하지만 지역을 잘만 고른다면 20평형대로 입성하셔야 될 것 같은데요. 인천 부평구 갈산동 내 단지들로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7호선 개통 호재가 있고, 인천지하철1호선 부평구청역과도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합니다.
또 공원과 하천 등이 있어 주거쾌적성이 좋고, 이마트, 갈월초,중, 갈산초 등 편의시설도 인접해 있어 주거여건이 좋습니다. 현재 부평역 일대의 20평형대 아파트가 평당 1,000만 원이 넘는 것을 감안하면 갈산동도 평당 1,000만 원 선까지는 상승할 여력은 충분하다고 판단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