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에 아파트를 가지고 있는데 올해 11월이면
3년이 지나서 양도세 면제되는 해입니다.
서울에서 내내 살고있고 양주 아파트는 전세를 주고있습니다.
질문드리고 싶은곳은..
양천구 신정동에 위치한 목동 우성2차 아파트를 구입하고 싶습니다.
지금 살고있는곳은 신정역 근처이고 생활권이 같아서
구입하고 싶습니다..
다른아파트들 보다 저렴하고 가보니 살기에 괜찮을듯 하더라구요.
그런데 대출을 1억 2천정도 받아야 합니다.

남편과 저는 둘이 벌어서 430만원정도 받습니다.
1억2천 대출 받고 갈아타면 많이 무리이긴하겠지만
내집을 서울에서 갖는다는거 자체가 행복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초등학생입니다.

대출받아서라도 갈아타야 할까요?
지금 목동아파트도 하락세라 같이 동반하락 하는중인거 같더라구요
4억 초반대 생각하면 30평대 갈아타기 가능할듯해서요
서울 어디를 가도 4억 초반에 30평대 사기는 힘들듯하고
좋은 선택일까요??

전문가의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