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가 곧 9월,10월이전에 이사하려는데 지금은 전세에 살고 있고 시세가 1억5천 정도의 나대지의 토지를 소유하고있습니다.3년이후엔
재개발로인해 아파트단지가 조성이 될것이 확실하구요 저희는 그무렵에 토지값을 받고 입주는 안하려고 합니다.이번 이사계획에서 고민하는 것은 sk 아파트24평정도를 대출을 받아서 사고 2~3년사이에 앞서말한 토지값으로 대출금을 갚아버리면서 아파트값의 상승폭에서 이익을 볼 수 있을거라는 판단과 한편으론 sk 33평전세를 얻어서 이사하고 평택부근이 아직 시세가 싼편이라 24평짜리(94년건축한 아파트.시세 8천정도)를 전세끼고 사놓으면 재건축의 가능성과 지역발전성을 고려할 때 향후 재산가치가 지금 서울의 미아동 sk24평 아파트를 매입해놓은 것보다 평택의 아파트가 더 이익이 될 수 있을것 같기도 한데 둘 사이에서 고민이 됩니다.물론 전세를 끼고 사려해도 어느정도 대출금은 받으려고 하구요 이럴경우 sk아파트의 향후 가격상승기대치가 크지않다면 꼭 평택이 아니어도 서울에서 가까운 지역으로 비슷한 조건의 이익을 기대할 수 있는 곳을 함께 알려주심 감사하겠어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