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분당 양지마을 청구아파트 50평에 살고있는데 융자가 6억정도 있습니다. 이자부담으로 50평을 팔고 아이들 학교때문에 양지 청구 32평이나 양지 금호 32평을 사고자 합니다. 12억 5천에 내놓았는데...보통은 12억정도예요. 저희는 아파트 조건 층이나 전망이 좋아 5천을 더 높였고 또 융자 갚고 32평으로 가려니 그정도는 받아야 할 것 같은데...제가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이 좋을지요. 그대로 12억 5천으로 내놓아도 괜찮을지요. 12억을 받으면 32평을 살때 다시 융자를 많이 받아야 할것 같아서요. 그리고 양지 청구 32평과 금호 32평중에 어디로 가는 것이 좋을지요. 항상 많은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상담가님의 명철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매매가격
님의 답변 | 2008-08-09
현재 중대형은 계속하여 매매가격이 보합.하락하고 있는 상태이므로 일단은 시세보다 저렴하게 내놓아야 할 것으로 보여지고 그렇게 한후에라도 매수자가 나타나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매수자가 급매개념으로 받아들일수 있도록 가격을 확 조정해주지 않으면 요즈음 같은 불황에(국토해양부 실거래가,건수 참조) 특히 중대형 매매는 세제상 불리한점,중소형 및 단독,타운하우스등으로 주거문화 패턴에 대한 변화등으로 향후 선호도가 감소될 것으로 보여지므로 매도시 가격 조정에 대한 폭을 크게 하셔야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