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급적이면 일산쪽이 좋을듯 합니다
경의선 복선화에 따른 수혜지역 중 새 아파트 혹은
일산 신도시 내에 위치한 단지형 빌라 등등이 좋을 듯 합니다

1.리모델링은 아무 아파트나 대상은 됩니다만 단지를 구성하고 있는
구성원들이 어느정도 자금력이 받쳐주어야 가능할 것입니다
해 봐야 큰 메리트는 없고 단지 살기에 편해진다는 점만 있어
큰 이익은 없을 것 같습니다

2. 성동구 행당역 부근은 왕십리가 교통의 요지가 되는 것과
성수동 인근 재개발 후광 효과 정도가 기대가 될 뿐입니다

제가 잘 아는 지역은 5번인데요
입지는 좋으나 이미 높은 용적율로 리모델링을 한다 하여도
좀 갑갑할 것 같습니다

따라서 일산에 지어진지 15년이 되어 가는 단지형 빌라
분양평수대 대지지분 거의 1:1 30평대 빌라 정도는 충분히 가능할 것이며 이런 곳들은 리모델링을 한 뒤에 다시 시간이 흐르면 재건축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져 가격 하락의 위험은 전무하다고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리고 경의선 복선화에 따른 수혜를 입을 수 있는 지역 중 최근 입주한 새 아파트도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저는 실입주를 전제로 투자가치 있는 것을 이야기 하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일산의 빌라단지들은 다른 곳의 소형 빌라단지와는 차별화를 이루고 있고 역세권 인근으로 전용면적이 85~99 정도 되는 것으로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사실 전용면적 85는 좀 작은 것도 같고 해서 99정도가 적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워낙 대지지분이 넓은 탓에 한 번 바람을 타게 되는 경우 쉽게 올라갈 수 있고 또한 일산의 인프라를 이용하기 쉬우니 차라리 일산의 빌라를 하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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