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애아빠 설득하는데 온갖신경을 쏟고있는 13살 난 애엄마입니다.
저는 집을 사놓자, 아빠는 집으로 돈벌긴 물건너갔다.그러는데,
제부족한 지식으론 설득하기가 힘드네요. 확실치도 않고..

저희는 앞으로5년간 현재 살집이 있고
경기,수도권에 전세끼고 집을 장만하고 싶습니다.
물론, 실거주가 아니기에 앞으로 오를만한곳이어야합니다.
자산 2억 좀 안되고, 전세 1억 5천정도하면 3억 5천쯤하는 집을 살생각입니다.

제가 생각하는곳은 분당 야탑 동부 23평이 4억정도구 전세가 1억 5천정도..
대출을 받아야겠지요.

남편에게 확실하게 지목한 집에대한 호재를 이해를 시켜야는데
제가 아는바가 별로 없어요.
분당같은경우엔 직접 전화해보니까 시청이 들어온다고하기에..
정말 저희에겐 인생에서 중요한 싯점인거 같아요.
정말 괜찮은곳 있으심 추천해주세요.
절박합니다.ㅠ.ㅠ
실거주지용이 아니기때문에 어디든 상관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