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부동산 고수님들의 의견을 묻고자 글을 올립니다.

서울생활 5년차 30대 싱글 직장여성입니다.
아직 결혼 계획은 없구요... 현재 직장이 강남권이구요...

지금 살고있는 오피스텔 전세기간이 내년 1월로 만료되면 집을 하나 장만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엔 강남권 오피스텔이나 주상복합 소형평수를 매입해서 살다가 나중에 결혼을 하게 되면 임대로 돌려 월세를 받을 생각이었습니다.

근데 주변에서 오피스텔 구입을 다들 반대하시더라구요...

강북권 오래된 아파트라도 역세권으로 아파트를 매입해 두는게 투자가치가 있다구 하시면서...
근데 강북권 소형아파트도 최근 가격이 너무 올라서... 매입 시기가 넘 늦은게 아닌가 싶구요...

이런 쪽으로 지식이 없어 고수님들의 의견을 묻고자 합니다...

강남권 오피스텔(주상복합) vs 강북권 소형아파트... 어느쪽이 장기적으로 투자가치가 있을까요?

또... 2억 미만으로 매입가능한 강북권 소형아파트도 추천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