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돈암동에 세대수 많은 단지 24평 거주하고 있습니다. 올해 12월까지 거주하면 2년
현재 시세가 2억 5000~7000 정도되고.. 전세는 1억 5000천 정도 나오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이집에대한 대출이 7000정도 있고요 (팔진 않을꺼고요) 전세를 놓을수 있을까요?
올해 12월이면 마포에있는 실평수 9평에 1억 6000 정도되는 오피스텔을 매입해 거주목적으로 들어갈려고하는데 입주한지 거진 3년 정도되는 복층 구조의 오피스텔입니다. (임대시 2000/65, 1000/80)
여차해서 안되면 다시 아파트로 들어가고 노후 자금으로 임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거주하는 곳을 전세주고 그 전세금으로 오피스텔을 매입하고싶은데. 앞으로 투자 가치가 있을지. 걱정입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현재 대출 이자가 35만원정도 나가는데 더 늘어나는건 아닌지
오피스텔인 임대수익을 목적으로 해야 합니다.
님의 답변 | 2008-08-07
보통 대출금액과 전세금액을 합한 금액이 아파트값의 70%가 넘지 않는게 안전하다고 합니다. 이러한 정보를 가진 세입자라면 2억 6천만원(평균)짜리 아파트에 대출이 7천만원이 끼어 있을 경우 꺼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이는 가장 이상적인 경우이니 전세금액 부분은 인근 부동산에 문의를 하시는게 가장 정확할 듯 합니다. 대출금이 얼만데 전세를 얼마까지 받을 수 있냐고 물어보시면 자세히 답변해줄 것입니다.
그리고 전세금으로 마포에 오피스텔을 사려고 하시는데요. 오피스텔은 수익형 부동산의 대표적인 상품으로 사실 가격이 잘 안오릅니다. 임대수익이 목적이지 시세차익을 목적으로 하는 상품이 아니기 때문이죠. 물론 경우에 따라 오피스텔의 가격이 오를 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오피스텔에 접근할때는 임대수익을 염두에 둬야 합니다. 따라서 노후에 월세를 받기 위한 수단이라면 적합하지만 단순히 투자가치를 노리는 것이라면 굳이 전세까지 빼서 살 필요는 없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