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에 대해선 전혀 무지안입니다.
제작년에 집을 구입하고 3년 이후에 어떻게든 옮겨볼까 하다가 이번 위례신도시 분양 소식을 접하고 이런저런 정보를 캐고 있는데 저에게 딱 들어맞는 내용을 찾을 수가 없어 이렇게 여쭤보게 되었습니다.
저의 사항은 이렇습니다. 저는 경기도에 살고 있구요,아빠이름으로 3년째 청약저축(10만원)을 붓고 있습니다. 자녀는 2명 있구요. 38평 정도로 해서 분양 받고 싶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지금 붓고 있는 청약저축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지금 청약예금으로 돌려야 하나요?
또 내년쯤 이집을 팔고 서울로 전세로 가면(아이 학교문제로 서울로 갈 수도 있습니다) 좀더 가망이 있는 것인지? 아님 이곳에서 지내다가 분양공고 시점에서 집을 처리하는 것인지?또 서울 사시는 부모님중 어머님을 우리쪽으로 주소 이전한다면 이런 것도 분양에 영향을 끼치는지...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분양 받았으면 하는데 도와주세요.
어렵네요. 복잡도 하구요.
청약저축 관리전략
님의 답변 | 2008-08-05
1.청약저축 가입자의 청약은 입주모집공고일 현재 무주택 세대주야만 가능하므로 현재 유주택자의 청약저축은 청약예금으로 변경하여야 되지만 만약 현재 거주주택을 매도한후 무주택자가 되면 현재 청약저축으로도 청약이 가능하지만 무주택기간이 짧아 청약저축으로 당첨가능성이 낮아집니다.[청약저축은 가점제는 아니나 무주택기간,청약통장가입기간,납입액등의 순서에 의한 순차제로 당.락을 결정함]
2.따라서 추점제 비중이 많은 중대형으로(전용25.7초과) 청약예금을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으로 변경하는 것이 좋을 것 같고 또한 부모님을 청약 가입자의 주민등본에 올리고 계속하여 3년이상을 부양을 하면 청약 가점을 높일수 있을 것 입니다.[추가로 5점 향상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