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금 1억 2천만원.
대출 1억 3천만원....총 2억5천만원 정도로 집을 구하고 있습니다.
남편직장은 삼성동이며 광화문근처로 출근하는 날도 많습니다.
3살 5살 아이들이 있구요...

1.송파 오금,거여쪽 빌라나 아파트 생각하고 있습니다.
영풍25평 2억 5천 정도이던데 나홀로단지라 망설여지네요.
빌라가 나을까요 영풍apt가 나을까요.

2.그래도 아파트를 마련하고픈 마음이 더 큰데요.
금액이 적어서 걱정입니다.
교육환경도 나쁘지 않고 투자목적도 적절히 살릴수 있는 APT단지가
있을까요?

3.수원,평촌지역은 출퇴근하기가 넘 힘들겠지요?
수원 삼성래미안 26평-2억 2천5백

4.용산 문배동에 우연히 삼라마이다스빌을 알게되었는데요.
이곳도 재건축등으로 투자가능성이 있을까요?

5.앞으로 3개월이 내집마련의 적기라고 하던데
자꾸만 맘만 급해지네요.
대선전에 집을 결정한다는 맘으로 천천히 꼼꼼히 보면 될까요?


넘 초보라 질문도 두서가 없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