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에서 양평동에 있는 구산드림타워 오피스텔은 어떠냐며 묻고 있습니다.
일단 33평에 새건물인 오피스텔이 좋아보이기는 하는데요
준공업지역인 9호선 역세권이 될거라는 호재가 있긴하지만.
오피스텔은 가격이 오르지 않는다는 말에 조금 걱정도 되네요
시댁에선 오피스텔이 아파트보다 매매가격이 싸서 그집에서 평생 살면 되지 않겠냐 하는데...

저는 그래도 주거 환경이 좋은 하계동 소형정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애를 갖게 된다면 복잡한 동네보다는 조금 잘 정리된동네가..
하계동도 경전철이 생겨서 호재가 있다고 하는데...

어느곳이 더 나은 선택일까요?
그리고 오피스텔을 임대용이 아닌 실거주용일때 문제가 되는것은 무엇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