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풍동 성원아파트에서 금촌 신안실크밸리로 갈아타기와 관련하여
mid*s*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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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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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532
상담 분야 : 아파트
지역 :
1. 경기도 고양시 풍동 성원 / 2. 경기도 파주시 금촌동
안녕하십니까 저 혼자로는 너무 어려운 문제라서 상담실을 노크합니다.
저는 풍동 성원아파트1차 32평을 ''''''''06년1월에 매수하였고요,
현재 파주 금촌에 있는 신안실크밸리 1차 아파트 34평형 분양을
받았습니다.(신안 실크의 입주예정일은 ''''''''09년 2월 입니다.)
저는 풍동 성원이 그래도 경의선 개통시점(''''''''09년 6월 예정)에 더 오를 것
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아내는 팔고 새 아파트로 이사가고 싶어 하는
눈치(매일 신나하죠....T.T)입니다.
제가 생각하고 있는 것은 3가지 정도인데.....
첫번째, 일산 성원 아파트 팔고 파주 신안 들어간다.
두번째, 일산 성원 전세주고 파주 신안 들어간다.
세번째, 일산 성원 그냥 살고 파주 신안 전세 준다.
어떻게 할까요^^? 선택하신 것에 대한 이유도..설명(향후 풍동 성원과
금촌 신안의 예측도..같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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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입주시 상황를 봐야
님의 답변 | 200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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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에 입주하신다면 성원은 2010.1까지 팔아야 하겠네요.
1가구 2주택이 되지 않으려면,
그러나 주택시장은 2010년이 변화가 많으리라 봅니다. 지금
판단은 너무 빠릅니다.
성원을 전세놓고 신안에 입주하는 것이 재테크차원에서는 맞다고
볼 수 있지만 양도차익의 발생이 많게 되면 성원을 파는 게 맞
다고 봅니다.
결정이 어려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될 때에는 설사 입주를
하더라도 성원을 팔지 않고 가야 하게 되는데 자금이 괜찮을지
걱정이 됩니다.
직장과 생활에 지장이 없다고 한다면 그 때 가서 판단해도 늦지
않을 겁니다.
성원에 이익이 많다면 팔아야 되고 그때까진 별 이익이 없었지만
상승세를 타고 있다면 팔지 않고 보유쪽으로 가닥을 잡아야 한
다는 취지기 되겠습니다.
2010년을 주택시장의 호경기로 봤을 땐 두 곳 다 가지고 가기는
무리가 있을 것이고 1가주2주택은 오히려 손해를 자초하는 일이 될
수도 있으므로 하나를 처분하시는 쪽이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수원대학교사회교육원 교수, 수원세인종합법률사무소 국장 윤 정 웅
011-262-4796, 031-213-4796, 216-2500
